그것들, 내 인생에서 삭제합니다 | |
연재주기 | 완결 |
작가 | 미래나비 |
평점 | 9.9 |
독자수 | 25만 명 |
첫 연재일 | 2020년 2월 27일 |
완결일 | 2020년 11월 7일 |
총 회차 | 165화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그것들, 내 인생에서 삭제합니다는 미래나비 작가님의
로판 소설로 평점 9.9의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5만명에 이르는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신성한, 고귀한, 벅차오르는, 담백한, 표지가예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미래나비 작가님의 소설로는
<카리나의 관>, <황후님의 바늘>, <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되었다>,
<사랑받는 막내는 처음이라>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선발대 통장전사입니다! 일단 전 작가님의 전작인 '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되었습니다'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일단 필력은 깨끗하고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또한 미래나비 작가님 특유의 사건 해결 과정이 사이다를 아주 콸콸 쏟아부으시는 스타일이라 사이다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딱 맞는 소설입니다! 여주는 똑똑하고 당차 매력있고, 남주는 아직 모르겠어요.
후기2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유치하다고 느껴져서 뒷구르기 하면서 오던 길 그대로 구르면서 하차했습니다 어느정도 필력있고 탄탄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안 맞을거 같습니다 2화만 해도 좀 유치한 내용.... 고용인들 이리휘둘렸다 저리 휘둘렸다 아낀다 좋아한다는 주둥이로만 떨었던거 같았습니다
후기3 :
현 시점 최종연재분 90화까지 읽고 온 선발대입니다. 신작 이벤트도 하고 마땅히 읽을 소설도 없어서 가볍게 시작했지만 결국 최종연재분까지 하루만에 달렸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일단 고구마 없고 술술 진행됩니다. 줄거리나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복수물인데, 복수물마다 복수와 복수 사이의 나머지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면 이 소설은 차분한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여주가 차분하고 담담한, 감정변화가 격하지 않은 편이라서 쉽게 동요하지 않고 이성적이고 현명하게 사건을 전개해나갑니다. 나는 아무 미련이 없어라고 온 몸으로 말하는 캐릭터와는 다르게 그런 표현은 없지만 배어나오는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좋았습니다. 사건 전개도 느리지 않고 아직까진 불필요하게 꼬거나 뜸들이는 것도 없습니다.
로맨스적인 면에서도 전개가 늘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제가 보통 제 취향인 소설만 골라 읽다보니까 완성형 썸에서 연애, 결혼까지가 대부분이었는데 초반에 어린 남주와 여주가 만들어내는 풋풋한 어린 첫사랑의 느낌까지 담겨있어서 오랜만에 신선하고 아련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거예요. 물론 아련했다고 해서 뭐가 꼬이거나 삽질이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다만 티키타카가 잘 이루어지려면 한쪽이 유능할 때 다른 한 쪽이 내조를 잘 해야한다고 생각되는데, 그 부분에서 남자주인공이 조금 부족합니다. 제가 주로 읽는 소설들의 조합으로 예를 들자면 여주가 유능하고 현명하면 남주가 내조를 해주거나 사냥 나가는 새끼 사자를 지켜보는 어미 사자의 마음으로 뒤에서 안 보이는 조력을 하거나 지켜봐줘야 빛을 발하고 남주가 먼치킨 캐릭터면 여주가 조금 허술하거나 힘이 달려야 빛을 발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여주가 굉장히 유능하고 수 싸움에 능한데 남주가 여주를 물가에 내놓은 애처럼 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옴므파탈 캐릭터라기 보단 딱 조금 허술하고 섣부른 첫사랑 캐릭터에 가까워요.
남주 캐릭터가 조금 덜 매력적이라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작품 속에서 여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작가님이 부족하신게 아니라 일부러 유도하고 있으신 것 같아서 굉장히 참신하고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남주가 뭐 쓰레기거나 많이 부족한 캐릭터도 아니긴 하구요! 다들 걱정 없이 달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편 완결까지 완독했습니다. 남자주인공이 초반엔 미흡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훌륭한 내조자가 돼서 특별히 불만스러울 구석은 없고요. 개인적으로 후반부에 뜸을 많이 들여서 결말까지 좀 느리지 않나하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만 늘어지거나 용두사미형은 아니었습니다!
후기4 :
91까지 갔다왔습니다.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문체도 간결하고 초반에 여주가 풀어가는 방식이 넘나 깔끔하고 고구마랄게 없었거든요.
근데 중반이후 여주의 성장이나 복수등등 보다 갈등요소들이 자꾸 비슷하게 등장하고 초반 매력적이었던 남주를 넘나 답답이로 풀어가셔서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후기5 :
선발대 입니다. 음..고구마는 없는편이지만 사이다가 좀 허술해요 ㅎㅎ
구성력도 좀 약해서 빈틈 투성이라 보기에 영
신경쓰이고, 우와~대단하다라는 말은 안나오네요.
죽기전에 28세 였다고 하지만, 생각하는거나 작전을 짜는것을 보면 훨씬 어린것 같아요.
구성력 짱짱하고 엄청 흡입력있지는 않구,
그냥 시간 때우기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기무로 보시기를 추천!
후기6 :
여주가 담담하면서 자근자근 밟아주는 사이다인데 남주는 메리트 없고 그저 높은 작위를 가진 사람이예요...소장권 질러서 한 번에 보면 볼 만한데 기무는 비추 합니다.. 참고로 전 완결 나면 마지막화만 보고 떠나려고요.. 캐릭터들의 성격도 답답하고 사이다도 막 탄산 많은 사이다가 아니라 그저 톡 쏘는 사이다예요 통쾌하다는 생각이 안났습니다.
이 소설을 평가해주신 분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꽤나 갈렸습니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전개가 답답해져서 고구마 같다는 분이 계신 반면에
용두사미식의 소설은 아니라는 의견이 공존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았을 때는
각자가 읽어보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그것들, 내 인생에서 삭제합니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3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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